북촌리 바위 그늘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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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비츄리 조회 318회 작성일 20-07-13 15:10 댓글 0건본문
용암동굴의 무너진 곳을 이용한 대표적인 바위 그늘 유적이다. 발굴 조사에 의해 신석기 시대에서 청동기시대, 탐라시대 전기, 후기로 이어지는 4개의 문화층이 확인되어 이 동굴이 지속적으로 주거 공간으로 이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유적의 규모는 정면 폭 11m, 높이 2.5m 갈이 3m 가량으로 신석기시대층에서는 토기의 입술 부분을 밖으로 접어 붙인 겹 아ㄱㅏ리 토기, 입술 부분에 삼각형 또는 원형의 문의를 줄지어 찍은 점렬문토기, 석기, 골각기, 불에 탄 열매 등이 출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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