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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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moon 조회 1,103회 작성일 20-06-10 11:08 댓글 0건본문
서귀포 떠나면 물질이 너무 힘들다.
어제 추자는 그럭저럭 고생 안하고 물질을 했지만 오늘 추자 절명여 소관탈은 몹시도 힘들다.
절명여는 너울성 파도가 있었지만 조류 반대 방향에 들어가니 그런대로 조류가 세지는 않았다.
어제 추자는 그럭저럭 고생 안하고 물질을 했지만 오늘 추자 절명여 소관탈은 몹시도 힘들다.
절명여는 너울성 파도가 있었지만 조류 반대 방향에 들어가니 그런대로 조류가 세지는 않았다.
물속에는 온통 볼락 천지고 붉바리도 많이 보이고 돌돔 방어떼 물고기는 서귀포 보다는 확실히 많았다.
소관탈은 썰물 조류가 강하게 흐르기에 한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들어가는데도
소관탈은 썰물 조류가 강하게 흐르기에 한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들어가는데도
수면에서 2ㅡ3초만 머뭇거리면 떠내려가 하강이 불가할 정도였다.
똥여에서 조금만 움직이니 조류가 좌우로 갈라 지는데 장난이 아니였다.
수중시야는 10m 정도는 좋지만 밑으로 내려 갈수록 시야는 나빠지고 물고기는 와글와글 하였다.
수중시야는 10m 정도는 좋지만 밑으로 내려 갈수록 시야는 나빠지고 물고기는 와글와글 하였다.
떠내려 가지 않기 위해서 감태나 벽면을 붙들고 사진을 찍자니 힘들어 찍을수가 없었다.
소관탈에는 방어떼 돌돔떼 자리돔떼 벤자리떼 물고기도 조류에 버티느라 활동적으로 보였다.
소관탈에는 방어떼 돌돔떼 자리돔떼 벤자리떼 물고기도 조류에 버티느라 활동적으로 보였다.
물괴기 많아도 물괴기도 힘들 것이고 이방인인 보는 사람도 힘들면 무슨 재미일까.
새벽에 콤푸도 고장이 나서 그런지 유난히 힘든 하루 였음이다.
여름에 서귀포 떠나면 개고생.
새벽에 콤푸도 고장이 나서 그런지 유난히 힘든 하루 였음이다.
여름에 서귀포 떠나면 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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