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해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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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moon 조회 273회 작성일 20-06-08 10:45 댓글 0건본문
2년전 독도 해녀바위 물개바위 어민숙소 주변과 똥여 일부등에 백화현상으로 바위가 하얗게 변해 있었다.
그곳에 엄청난 성게가 까맣게 뒤덮고 있었드랬다.
그많은 성게는 먹을게 없어서 봄인데도 알을 가진게 없었다.
2018년 일부에 새롭게 해조류가 붙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2018년 일부에 새롭게 해조류가 붙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올해 6월 초에 들어 갔다가 2주후 오늘 또 다시 이들 지역에 들어가 보았다.
수심 15m 내에는 감태 미역 모자반등 다양한 해조류가 숲을 이루고 있었다.
당시 백화로 성게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독도를 보면서 전체가 백화로 황폐화 되는가 아닌가 걱정을 했었다.
당시 백화로 성게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독도를 보면서 전체가 백화로 황폐화 되는가 아닌가 걱정을 했었다.
그런대 불과 2년 만에 완벽하게 건강한 모습으로 변한 숲을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나의 짧은 생각으로 독도는 인간의 간섭이 덜한 지역이라 자연이 스스로 복원 시킨,
나의 짧은 생각으로 독도는 인간의 간섭이 덜한 지역이라 자연이 스스로 복원 시킨,
즉 순환과정으로 보아도 무방하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육지에서 오염원이 지속적으로 흘러 들었다면 불과 2년 만에 이렇게 건강한 숲을 만들수 있었겠는가?
바다는 우리들이 오염원을 들여 보내지 않으면 자정과 복원 순환을 거치면서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 한다는 생각이다.
바다는 우리들이 오염원을 들여 보내지 않으면 자정과 복원 순환을 거치면서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 한다는 생각이다.
최근 바다를 다니면서 우리 인간이 바다를 망치는 주범이다는 생각이 확신으로 다가옴을 느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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