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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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moon 조회 266회 작성일 20-06-08 10:39 댓글 0건본문
어제는 5시 45분 울다리 출발 중령 고개를 넘었다. 꼭대기에 있는 대아리조트에 안보이던 헬기 한대가 놓여저 있었다. 깔끔한 잔디밭과 새헬기가 아름답게 보인다.
조금 내려가 중령 마을에 관광헬기 사업이 문제가 있는듯 프랜카드가 보인다.
중령 마을에서 도동쪽으로 걷다가 할아버지 한분에게 뒷산에 올라가는 길이 있냐고 물어 보았다. 조그만 길이 있어 나무하러 올라 다녔다 하신다.
할아버지 가르쳐준 길은 조금 올라가니 수풀과 칙덩굴로 길은 보이지도 않았다.
중령 마을에서 도동쪽으로 걷다가 할아버지 한분에게 뒷산에 올라가는 길이 있냐고 물어 보았다. 조그만 길이 있어 나무하러 올라 다녔다 하신다.
할아버지 가르쳐준 길은 조금 올라가니 수풀과 칙덩굴로 길은 보이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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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항이 내려다 보인다.
이곳에 바다를 매립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공항을 건설한다. 그것도 뒤에 보이는 가두봉을 깎아 매립한다고 한다.
사동항이 내려다 보인다.
이곳에 바다를 매립해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공항을 건설한다. 그것도 뒤에 보이는 가두봉을 깎아 매립한다고 한다.
중간 정도에 올라가다 도저히 헤치고 나아갈수가 없어 내려왔다. 순환도로 내려와 사동에 걷는데 정사장이 아들 학교 보낸다고 가다 세운다.
어제 밤늦게 술마시고 걸으면 배 안고픈교 한다. 2시간 걸었더니 당연 배고프지.
아들 데려다 주고 올테니 기다리란다.
한참 있다 오기에 난 여기서 식사하고 더 걸을 거라고 하니 자기는 마눌에게 차를 갖다줘야 한단다.
혼자서 식당 들어가 곰탕 한그릇 뚝닥 해치웠다.
어제 밤늦게 술마시고 걸으면 배 안고픈교 한다. 2시간 걸었더니 당연 배고프지.
아들 데려다 주고 올테니 기다리란다.
한참 있다 오기에 난 여기서 식사하고 더 걸을 거라고 하니 자기는 마눌에게 차를 갖다줘야 한단다.
혼자서 식당 들어가 곰탕 한그릇 뚝닥 해치웠다.
사동 해안도로 타고 걸어 해안산책로 들어가 걷는다. 상당한 난 공사로 문제가 있어 공사를 포기한 산책로다.
위험해 책임을 못진다는 경고판이 앞을 가로 막았지만 위험한 두곳을 지나니 아찔한 다리도 있어
언제 이런 경험을 해보겠나 싶어 끝까지 가보았다.
돌아 나와 사동 동네 가기전 케이불카가 있는 봉우리 쪽으로 올라가는 급경사로 올라 갔다.
돌아 나와 사동 동네 가기전 케이불카가 있는 봉우리 쪽으로 올라가는 급경사로 올라 갔다.
할머니에게 물어 큰길로 가는 소로를 타고 올랐다.
큰길에 올라가 고개를 넘어 도동으로 넘어갔다.
도동을 거쳐 행남등대 산책로를 걸었다.
초입에 수산물로 소주를 파는 곳을 지나치니 혼자 소주한잔 하고 걸을까 하는 유혹이 있었지만 고고.
점심때가 다가오고 오늘 육지에서 들어오는 두팀 12명이 빨리 돌아 오라고 한다.
행남 등대 아래에서 올라가지 않고 빠꾸.
도동으로 돌아 오니 도합 7시간을 걸었다.
택시를 타고 사동으로 이동 연구원들과 만나 점심.
도동을 거쳐 행남등대 산책로를 걸었다.
초입에 수산물로 소주를 파는 곳을 지나치니 혼자 소주한잔 하고 걸을까 하는 유혹이 있었지만 고고.
점심때가 다가오고 오늘 육지에서 들어오는 두팀 12명이 빨리 돌아 오라고 한다.
행남 등대 아래에서 올라가지 않고 빠꾸.
도동으로 돌아 오니 도합 7시간을 걸었다.
택시를 타고 사동으로 이동 연구원들과 만나 점심.
오늘 아침 6시 30분 연구원 2명 다이빙 전문가 2명 선장 도합 5명의 단촐한 멤버로 사동항 출항 독도로 고고씽.
이달에만 독도 세번째 방문이다.
이달에만 독도 세번째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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